제몸은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. 싸이톡산 휴우증은 조금심 나아지고 있었지만 하지만 여전히 하루에 약을 기본이 15알에 진통제를 추가적으로 먹고 있었습니다.. 그러자 어머님께서 K대 한방병원엘 가보자 하셨습니다.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. 저도 엄마라서 그 마음이 이해가 되서... 어머님 손에 이끌려 한방병원이란곳을 가보았습니다. 온몸에 열체크(?)같은 이상한 검사를 여러가지를 했습니다. 그리고 그 병원에서 제일 연배 높은신 교수님을 뵈었는데 #벌침으로 체내 #염증 조절을 아주 탁월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. 교수님을 뵈었습니다. 맥을 짚어보셨고, 혀를 보고 피부상태도 체크하셨습니다. 갸우뚱하면서 여러번 맥을 짚어보셨습니다. 맥이 잘 안잡히신다고 하셨습니다. 이렇게 걸어다니는 것도 기적이라 하셨습니다. 제 ..